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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카페] 18. 미스터브루쓰, 대전 근교 핸드드립 카페

Sufi 2025. 1. 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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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여행 중

 정지용사가와 주변을 둘러보다가 카페를 가고싶어 찾던 중 발견한 카페 미스터브루쓰, 아메리카노는 따로 없고 핸드드립으로만 제공되는 곳이다. 살고있는 동내에 이런 카페가 있다면 자주 방문하지않을까.. 우리동내에는 왜 없지.

 

인테리어도 상당히 신경쓴 느낌이었던 곳, 야외 테이블도 넉넉하게 있어서 요즘 날씨에 방문하기는 더욱 좋아보인다.

 

 

미스처브루쓰엔 아메리카노가 없어요! 핸드드립으로만 내려드려요.

스페셜티, 오마카세(?!)와 같은 메뉴들도 있어서 궁금하여 여쭈어 봤는데 그때그때 마다 원두가 달라진다고. 궁금해서 오마카세로 시켜먹었다.

 

 

촬영해도 되는지 말씀드리고, 핸드폰으로 찍으려다가 슥슥 카메라를 가져와서 찍기 시작.

 

 

나도 핸드드립 잘 하고 싶다.

 

 

바스크 치즈케잌도 있었는데.. 테이크아웃하고 바로 나가야하는 상황이라 먹어보지는 못했다. 옆을 보니 로스팅기계도 있고 생원두들도 쌓여있고, 이 공간에서 재미난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듯 하다.

 

 

인테리어, 소품들도 과하지않게 신경 쓴 느낌이다.

카페 운영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6시까지네, 조용한 마을이라서 그런지 저녘에는 일찍 문을 닫나보다.

 

 

시간이 많이 없어서, 잠시 들리기만 했던 카페지만 느낌이 너무 좋아서 기록에 남겨뒀다. 다시 옥천에 들릴 일이 있다면 다시 방문하고싶은 카페, 미스터브루쓰.

 

 

 

핸드드립하시는 모습을 간단히 담았다.

 

23.5월경 방문

옥천 카페 미스터브루쓰 기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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