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아라동 카페] 16. 카페, 경선비

 

 

집 앞에있는 카페,경선비

동내카페를 좋아해서 재택근무를 하거나 가끔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해 마셨던 곳. 이사왔을 때 아무것도 없는 동내에 반갑게 생긴 카페였다. 2022년도의 기억인데, 이 동내에 온지도 벌써 2년이 넘었다. 카페 경선비도 벌써 그정도 시간이 흐른 곳.

 

 

 

 

아라동에있는 검단신도시점만 운영하는게 아니라,

원래는 운양점을 운영하고 이 곳이 2호점!

그리고 최근에 장기동에 3호점을 오픈했다고 한다.

 

디저트가 맛있어서 단골들이 늘어나는 소리가 들린다~

 

 

 

 

 

카페,경선비

아메리카노 3,300

카페라떼 4,300

오크라떼 4,800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동내카페로 딱이라 자주 들리고 싶은데,, 처음으로 매장에서 마시다 가게되어 블로그도 하나 남겨보는 중이다.

 

 

 

 

아메리카노 위에 보이는 크레마는 마음을 평온하게 해준다(?)

아메리카노는 약간의 산미와 약간의 바디감을 느끼게 해주었다.

너무 산미가 강하지도 무겁지도 않았다.

  

 

 

 

 

 

마들렌 종류는 이렇게 초코/레몬/곰돌이가 있는데.. 밥먹기가 애매해질까봐 먹어보지는 못했다.

귀여운곰돌이 마들렌

 

 

 

 

카페 경선비가 디저트가 유명하다 보니

휘낭시에도 평균 이상으로 보였다!!

아니 에르타르트도 맛있어 보이는거 보게

다음에 꼭 먹어봐야지,,

 

 

 

 

 

 

 

화이트 벽면에 우드톤으로 포인트를 줘서 카페가 전체적으로 따듯한 느낌이다.

나무가 주는 고즈넉함이 참 좋단 말야.

 

 

 

 

 

카페, 경선비 검단신도시 점은 2호점이라 다음에는 본점에도 들려봐야겠다.

개인카페들 흥하길 바란다!!